조 대표는 오늘(24일) 대전에서 열린 대전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대파 한 단에 875원이라고 믿고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한 대통령이 부끄럽고 창피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윤 대통령이 서울의 마트를 찾아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거 같다고 발언해 불거진 대파 가격 논란을 다시 끄집어내 비판한 것입니다.
조 대표는 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조국혁신당을 극단적인 세력이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을 극단적으로 심판해야 하는 선거라며 당원들이 조국혁신당을 극단적으로 지지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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