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재명 "강원서도 전락, 표현 과했다...유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경기북부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 자신의 어제(23일) 발언은 표현이 좀 과도했던 것 같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4일) 서울 송파구 현장 기자회견에서 경기북도 얘기를 하며 '강원서도'란 표현을 했더니 비하 표현 아니냐고 주장하는 분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경기북도가 되면 강원도처럼 재정적으로 어렵고 접경지대여서 정말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이 될 수 있다는 표현이었다며 자신의 본의가 아닌 것을 많은 분이 이해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