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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지난 2021년 멜라토닝크림을 출시한 후 거뭇거뭇한 흔적, 착색, 기미, 주근깨 등이 고민인 20~40대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올해는 '색소침착 치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의약품으로서의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선다.
동아제약은 오는 4월 1일부터 배우 박지현과 함께한 색소침착 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의 신규 TV광고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배우 박지현은 '색소침착은 쉽게 없어지지 않으니깐 멜라토닝 약으로 치료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멜라토닝크림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고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해 색소침착 치료를 돕는다.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췄다. 또 멜라닌을 생성하는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소체 모양을 변화시켜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작용을 한다.
동아제약은 골프,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피부 색소침착 관리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멜라토닝크림이 색소침착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만 히드로퀴논 성분 특성상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멜라닌 색소 침착이 가속화될 수 있어 취침 전 실내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고한다.
멜라토닝크림 제형은 가벼운 백색 크림으로 1일 1~2회 환부에 국소적으로 톡톡 찍어 도포하면 된다. 제품 외형은 좁은 토출구로 구성돼 양 조절이 쉽고 손이나 면봉을 이용하지 않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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