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공동위원장은 오늘(24일)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수출을 중심으로 거시경제지표가 회복세에 있지만, 서민이 체감하는 경기는 여전히 어려움이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사과 한 개가 만 원이고 아르바이트생이 한 시간 일해도 못 사 먹는다는 식의 지나친 선동성 발언을 하고 있다며 법인카드로 일제 샴푸를 사 쓰더니 사과도 최고급 비싼 것만 사 먹느냐고 비꼬았습니다.
추 위원장은 불안 심리를 부추기는 발언은 민생 물가안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과도한 언행은 자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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