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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비례대표 의석 46개…각 당 1·2번에 담긴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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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에서는 지난 총선보다 1명 줄어든, 모두 46명의 비례대표 의원을 뽑게 됩니다. 특히 비례 1, 2번에 각 당이 누구를 배치했는지를 보면 내세우고 싶은 메시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거대 양당의 비례 1번은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여성 장애인입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국민의미래는 최보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을 내세워 약자 배려 의지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