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러시아 국민과 슬픔을 함께한다며 신속한 조사를 통해 이 사건의 배후가 명백히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22일 밤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침입한 무장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60명이 숨지고 14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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