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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크레인 휘고 케이블카 멈추고…전남 곳곳 강풍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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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2일)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타워 크레인이 완전히 휘어지는가 하면 여수에서는 케이블카가 30분 동안 멈춰 서기도 했습니다.

민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사장 타워크레인이 엿가락처럼 축 늘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강풍에 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