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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딥빽] "인구 절반이 아사 위기"…가자 덮친 '기아 재앙'에 휴전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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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촉발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한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하마스가 학살한 인원은 1천200여 명, 납치한 인원은 240여 명으로 파악되는데, 이 가운데 지난해 임시 휴전 당시 석방된 약 100명을 제외하면 나머지 인원의 생사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스라엘군은 인질 석방과 하마스 궤멸을 목표로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