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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정치쇼] 이수정 "조수진 사퇴 당연…그 당, '피해호소인' 해프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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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 공약은 '약자 보호', 아이들 안전한 곳으로
- 정책 역량 차이? 김준혁, 실증적으로 입증하라
- 난 원외입법 여러 건, 스토킹처벌법 영향 미쳐
- 박광온·김준혁? 수원에선 강자...역량으로 뚫을 것
- 이종섭? 이제 실수 안 돼…목숨 걸고 선거 임해야
- 엄중히 수사받아야…사퇴? 李 본인이 결정해야
- 조수진 사퇴 당연해, 애당초 공천하지 말았어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3월 22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후보


▷김태현 : 이어서 국민의힘의 이수정 후보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로 만나볼게요. 후보님, 안녕하세요.

▶이수정 : 안녕하세요.

▷김태현 : 후보님, 수원정 출마의 변부터 들려주시지요.

▶이수정 : 제가 25년 동안 여기서 아침 점심 저녁 먹으며 직장 생활했던 곳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수원정과는 굉장히 인연이 깊습니다. 특히 수원에서 일어났던 경기 서남부권에 있었던 사건사고를 계속 경기경찰청과 쫓던 그런 입장이다 보니까 사실은 골목골목, 또 외진 이런 곳에 대해서 굉장히 잘 알고 있다 보니 지금 수원을 조금 더 아이들을 위해서 안전한 곳으로 만들고 싶다, 그러고 사법제도의 빈틈을 채우고 싶다 이런 의지를 가지고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