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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한반도 포커스] 북한도 선거철인데…김정은 개헌 지시에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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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의 총선에 해당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올해 초 동족 개념을 지우라면서 헌법을 고치라고 지시한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9년 3월 10일, 북한에서 열린 제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장면입니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은 국회의원 격이어서 우리로 치면 총선인 셈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