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노인 인구 1천만 시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대책
<출연 :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
노인 인구 1천만 명 시대.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입니다.
내년(2025년)이면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정부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민생토론회를 열었는데요.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초고령사회'를 코 앞에 두고,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지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주로 어떤 내용을 논의했나요?
<질문 1-1> 오늘 민생토론회가 끝난 뒤에는 경로당도 다녀왔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고령화 진행 속도가 참 빠른데요. 초고령사회는 지금과 또 무엇이 달라질까요?
<질문 2-1> 고령층으로 갈수록 빈곤율이 높고, 소득불평등도 크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공적연금 때문이란 지적도 있는데요. 어떤 입장인지요?
<질문 3> 정부는 지난해 말 폐지수집 노인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노인일자리사업을 비롯해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진행 상황은 어떤가요?
<질문 4>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게 주거환경입니다. 각자의 여건과 입장에 맞도록, 수요에 맞는 주거대책을 마련했다고요?
<질문 5> '행복한 노후'만큼이나 중요한 게 '건강한 노후' 일텐데요. 몸이 아프면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들이 짊어져야 할 짐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했다고요?
<질문 5-1> 불가피하게 요양시설에 보내는 경우에도 걱정이 많습니다. 요양시설 서비스와 관련된 문제가 여러 차례 지적됐기 때문인데요. 대책이 있을까요?
<질문 5-2> 비싼 간병비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큽니다.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
<질문 6> 건강 관리를 위한 체육활동 지원 대책도 마련했죠?
<질문 7>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을 따라가지 못해서 소외되는 노인들도 많습니다. 당장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키오스크를 쓰는 것도 어렵고요.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할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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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
노인 인구 1천만 명 시대.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입니다.
내년(2025년)이면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정부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민생토론회를 열었는데요.
자세한 토론 내용을 보건복지부 이기일 차관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초고령사회'를 코 앞에 두고,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지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주로 어떤 내용을 논의했나요?
<질문 1-1> 오늘 민생토론회가 끝난 뒤에는 경로당도 다녀왔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고령화 진행 속도가 참 빠른데요. 초고령사회는 지금과 또 무엇이 달라질까요?
<질문 2> 복지부와 통계청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은 OECD국가 중 최고 수준입니다. 기본적인 식사 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노인들이 많다는데요. 이들을 위한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 2-1> 고령층으로 갈수록 빈곤율이 높고, 소득불평등도 크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공적연금 때문이란 지적도 있는데요. 어떤 입장인지요?
<질문 3> 정부는 지난해 말 폐지수집 노인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노인일자리사업을 비롯해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진행 상황은 어떤가요?
<질문 4>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게 주거환경입니다. 각자의 여건과 입장에 맞도록, 수요에 맞는 주거대책을 마련했다고요?
<질문 4-1> 분양형 실버타운은 과거 과장 광고와 부실 운영 등의 이유로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잇따르면서 지난 2015년에 폐지됐었는데요.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을까요?
<질문 5> '행복한 노후'만큼이나 중요한 게 '건강한 노후' 일텐데요. 몸이 아프면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들이 짊어져야 할 짐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했다고요?
<질문 5-1> 불가피하게 요양시설에 보내는 경우에도 걱정이 많습니다. 요양시설 서비스와 관련된 문제가 여러 차례 지적됐기 때문인데요. 대책이 있을까요?
<질문 5-2> 비싼 간병비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큽니다.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
<질문 5-3>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인데, 어떤 점이 달라지는 것인가요?
<질문 6> 건강 관리를 위한 체육활동 지원 대책도 마련했죠?
<질문 7>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을 따라가지 못해서 소외되는 노인들도 많습니다. 당장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키오스크를 쓰는 것도 어렵고요.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할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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