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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상] 믿었던 절친에게 '수십억' 뒤통수 맞은 오타니…'단짝' 통역사의 사기로 끝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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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LB 서울 시리즈를 위해 한국을 방문해 화제가 된 오타니의 통역사가 오타니의 자금을 빼돌려 도박을 한 것이 적발되어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오타니의 개인 통역사인 미즈하라 잇페이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미국 선수들의 영어 통역사로 일하며 오타니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는데요. 오타니가 2017년 말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하며 오타니의 전담 통역사로 고용되었습니다. 이후 LA 다저스에 입단한 오타니를 따라 다저스와 10년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