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尹, 늘봄학교 참관...'술래잡기' 참여하며 현장 격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 원주시 명륜초등학교를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듣고 초등학교 1학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명륜초등학교가 구도심에 있어서 지역 자원이 부족한데도 음악과 전래놀이,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특히 초등학교 1학년 학생 80% 이상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전래놀이 교실에서 아이들과 짝꿍 술래잡기 활동을 함께하고, 음악 프로그램 교실에서는 소고와 캐스터네츠를 치며 노래하는 아이들의 연주를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학교와 지역사회, 지방과 중앙정부 등 모두가 협력해 좋은 프로그램을 찾고 재능기부도 많이 해달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 지원과 재정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