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재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논평에서 조수진 후보는 민변 사무총장 이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다수의 성범죄자에 대한 변호를 담당한 표리부동의 상징과 같다며 국민을 위한 공복이 아니라 이재명 개인의 심복에 불과하다고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20일) 민주당 이해찬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추미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추 후보에 대해 얼굴이 곱게 생겨서 판사 같지 않았다고 발언한 점을 거론하며 이 위원장이 생각하는 여성 직업 기준은 외모인가 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피해 호소인'이라는 희대의 망언으로 성범죄 피해자를 2차 가해한 고민정, 남인순, 진선미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은 걸 보면 민주당은 '인권 포기 정당'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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