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오늘(21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과 동성로, 경북 경산 공설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서문시장과 동성로가 포함된 대구 중·남 지역구에는 '5·18 폄훼 발언'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고, 경북 경산은 친박계 좌장 격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민의힘 후보와 격돌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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