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문화현장] 33년 역사 뒤로 한 채…'학전 어게인' 마지막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FunFun 문화현장]

<앵커>

지난주 소극장 학전의 33년을 마감하는 '학전 어게인'의 마지막 공연이 열렸습니다. 많은 배우와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학전에 대한 감사와 추억의 시간을 함께 나눴습니다.

공연 소식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학전, 어게인 콘서트' / 지난 14일 / 학전 블루 소극장]

노찾사와 알리, 황정민, 박학기, 권진원, 정동하가 나선 학전의 마지막 무대.

마지막 곡은 '아침 이슬'이었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진 '학전 어게인'은 학전 출신 가수와 배우 서른 세 팀의 연속 공연으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