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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640차 정기 수요 시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과 참가학생들이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죄와 법정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2024.3.20/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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