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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정치쇼] 이재명 "與 내분으로 자멸 기로"…박성태 "총선 패하면 尹 탈당 요구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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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 윤-한 통화 안 했다? 물밑 대화 없이 언론 통해 대화
- 이종섭 문제제기가 정치공작? 여론 확 돌아서
​- '찐윤' 마저 반기, ​총선 패배 시 尹 탈당요구 가능성
​- 이종섭 수습이 먼저, 비례대표 갖고 싸울 때 아냐

​[이재명 법률신문 부사장]
​- 용산, 당 요구 수용 대신 '사천' 반격 나서…기현상
​- ​여권, 현재 갈등 조정 전혀 안돼…​폭발 일촉즉발
​- 2016년 대패 똑 닮은 꼴…내분으로 자멸 기로
​- 채상병 수사 문제없다? 尹 '공정과 상식' 어디에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4년 3월 20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이재명 법률신문 부사장


▷김태현 : 사방에 포탄이 난무하는 전쟁 같은 한국 정치. 뉴스의 중심에서 무장해제를 외친다. 뉴스DMZ.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이재명 법률신문 부사장이에요. 안녕하세요.

▶이재명, 박성태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제가 이렇게 즐겁게 진행하는 것을 여의도에서 듣고 있으면 쟤는 뭐가 저렇게 항상 신나냐 그럴 수도 있어요. 본인들은 속이 타들어 가는데. 지금 뭐 선거가 한 달도 안 남았기 때문에 속이 타들어갈 거예요. 그중에서도 지금 현재 상황에서 속이 더 타들어가는 데는 기호 1번보다는 2번인 것 같다. 지금 판세 자체가 보도를 보면 국민의힘이 조금... 불과 2주 전만 해도 국민의힘이 좀 기세를 올리는 분위기였고 그래서 박성태, 박 기자는 지난주 버전으로 당장 예측하면 민주당이 좀 불리하다. 국민의힘이 더 우세하다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일주일 지났어요. 다시 물어봅니다. 지금 판세 어떻게 봅니까?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