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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조국혁신당 '지지율 돌풍'..."비례 최대 15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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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 순번 확정 뒤 용산 일대 방문

'이종섭·황상무 리스크' 부각하며 '심판론' 강조

"일관된 '반윤 메시지' 지지율 상승 견인 분석"

황운하 "25∼30% 득표율·최대 15석 목표"

[앵커]
조국 전 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기존 제3지대 수준을 뛰어넘는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비례대표로만 최대 15석을 확보하겠단 목표까지 제시됐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명 규모 비례대표 순번을 확정한 다음 날, 조국혁신당은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 일대를 찾았습니다.

'이종섭·황상무 리스크' 등을 부각하며,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