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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급격하게 몸집 커진 '서학개미'…종목도 매매도 '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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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을 사들이는 규모가 지난해와 비교하면 4배 넘게 늘었는데요. 수익성이 좋으니 당연하다는 주장과 함께, 특정 종목에 몰리는 현상이 심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안상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AI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초부터 엔비디아는 83%, 메타는 40% 등 관련 종목은 급등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