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책임 묻겠다" 청장 경고에도…술집서 시민 때린 경찰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현직 경찰관들이 음주 운전을 하거나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붙잡히는 일들이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경찰청장이 앞으로는 책임을 엄격히 묻겠다며 특별 경보까지 내렸는데, 어제(17일) 또 경찰관이 술집에서 시민을 폭행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 유흥주점 앞.

순찰차에서 내린 경찰관들이 주점 손님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