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尹 "장바구니 물가 하락에 특단 조치...국민 체감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장바구니 물가를 내릴 수 있도록 농산물을 중심으로 특단의 조치를 즉각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장바구니 물가가 높아져 서민과 중산층 살림살이에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농산물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납품 단가와 할인 지원을 전폭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사과는 지난해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 줄어 소매 가격이 크게 올랐다며, 각종 지원과 대체 과일 수입을 통해 사과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낮아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물가가 국민의 첫 번째 관심사이자 정책 성과를 체감하는 기본 척도라며 각 부처가 물가의 최종 책임자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