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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이 현직 초·중·고 영어 교사로 구성된 앰배서더 1기를 출범, 공교육 현장 교류를 통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 발족한 '리딩앤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현직 초·중··고 교사 대상으로 AI 영어 수업 활용법을 공유한다. 최종 선발된 126명 현직 교사들은 향후 1년간 영어 수업시 리딩앤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연수 지원, AI 에듀테크 워크샵과 수업 모델 연구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리딩앤은 앰버서더 교사가 수업에서 교과와 연계할 수 있는 리딩앤 콘텐츠와 추천 목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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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 대표는 “이번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현직 교사의 AI 에듀테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교육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에듀테크 활용을 위해 기획됐다”며 “지속적으로 공교육 현장의 피드백과 의견을 수렴해 우리 사회에 필요하고 적합한 AI 에듀테크 서비스 개발과 AI 디지털 교과서 모델 개발과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허찬영 기자 hc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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