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에서의 AI 수업 활용법 등
관련 정보 교육와 역량 강화 목적
관련 정보 교육와 역량 강화 목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에듀테크 영어교육 전문기업이자 인공지능(AI) 코스웨어(교육 소프트웨어) 선도업체인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이 현직 초·중·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구성된 앰배서더 1기를 출범하고, 공교육 현장 교류를 통한 AI 에듀테크 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 발족한 ‘리딩앤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AI 영어 수업 활용법 정보 교류와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최종 선발된 126명 현직 교사들은 향후 1년간 리딩앤 앰버서더로서 영어 수업을 진행할 때 리딩앤 콘텐츠를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학교별 사용 활성화를 위해 앰배서더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수 지원 뿐 아니라, 리딩앤에서 개최하는 AI 에듀테크 워크샵과 수업 모델 연구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혜택을 받게 된다.
이를 위해 리딩앤은 앰버서더 교사들에게 수업에서 교과와 연계할 수 있는 리딩앤 콘텐츠와 추천 목록을 제공한다. 또 수업을 받는 학생들에게도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 연계 AI 에듀테크 시스템으로 영어 읽기 뿐 아니라 말하기까지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이 현직 초·중·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구성된 앰배서더 1기를 출범했다. <사진=리딩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성윤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 대표는 “이번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현직 교사들의 AI 에듀테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교육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에듀테크 활용을 위해 기획됐다”며 “지속적으로 공교육 현장의 피드백과 의견을 수렴해 우리 사회에 필요하고 적합한 AI 에듀테크 서비스 개발과 AI 디지털 교과서 모델 개발과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딩앤은 영국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콜린스, 펭귄랜덤하우스 등 글로벌 출판사의 베스트셀러를 모국어 습득 원리에 기반한 자체 기술력으로 구현한 영어 리딩 프로그램이다. 5단계 다차원 읽기(MDR, Multi-Dimension Reading) 방식을 적용해 △1단계(Warm Up)-단어퀴즈 △2단계(Listen Up)-듣기 △3단계(Read)-읽기 △4단계(Speak Up)-발음분석 △5단계(Wrap Up)-마무리 퀴즈 등 어휘, 듣기, 읽기, 말하기등 영어의 전 영역을 한 번에 해결한다.
최근에는 AI 영어 대화 서비스 ‘로라’(LAURA)를 선보이며, 아이들의 문해력은 물론 능동적인 상호 대화를 통해 영어를 즐겁게 익히면서 창의력과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