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는 18일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내기 위해 만들어진 정당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공명선거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인 비례정당이 생겼다"며 "대한민국에 공명선거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적었다.
이어 "2020년 4·15 총선 이후 4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많은 애국시민이 아스팔트에서 부정선거 척결을 외치며 싸워 왔지만, 아직도 부정선거 세력들이 건재하다"며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조작 범죄는 반드시 만천하에 드러나 처벌받는 날이 꼭 오고야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은 민경욱 전 의원과 이석인 목사가 대표를 맡고 있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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