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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스딱] 수천만 원 빼돌려 '급여 셀프 인상'…60대 관리인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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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춘천지법은 업무상 횡령혐의로 기소된 60대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8년 2월부터 2022년 7월까지 강원도 홍천군 한 아파트 자치관리위원회에서 관리비 지출 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중 책정된 급여보다 더 많은 돈을 인출해 소비하고, 계단 청소비 등을 구실로 총 3,000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