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오늘(17일) 민주당은 김의겸 의원을 비롯한 여섯 명을 제명했습니다.
의원직을 유지한 채 위성정당으로 보내는 이른바 '의원 꿔주기'를 한 겁니다.
현역이 있어야 앞순위 기호를 받아서 선거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이 김예지 의원 등 여덟 명을 위성정당으로 보낸 지 나흘 만입니다.
지난 총선 때에도 이 문제로 비판을 받자 국민에 사과했던 두 거대 정당은, 이번에는 당연하다는 듯 구태를 답습하고 있단 지적입니다.
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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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직을 유지한 채 위성정당으로 보내는 이른바 '의원 꿔주기'를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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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김예지 의원 등 여덟 명을 위성정당으로 보낸 지 나흘 만입니다.
지난 총선 때에도 이 문제로 비판을 받자 국민에 사과했던 두 거대 정당은, 이번에는 당연하다는 듯 구태를 답습하고 있단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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