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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국내기업, 4천300억 원 규모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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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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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가스엔텍과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말루쿠 지역의 LNG 연료 공급망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약 4천300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LNG코리아와 칸플랜트, 한국가스기술공사 컨소시엄이 누사 텡가라 지역의 해양플랜트를 1천300억 원에 수주했습니다.

해수부는 자카르타에 있는 한-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협력센터를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인도네시아 북파푸아 지역 입찰에 국내 다른 해양플랜트 기업의 컨소시엄 참여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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