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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영상] 러시아 대선 곳곳서 투표 방해…반정부 무장세력도 공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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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 맞춰 반정부 무장세력이 러시아 국경지대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러시아 남부를 따라 양국의 치열한 전투가 5일째 벌어지고 있으며 여기에 러시아 반정부 무장세력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15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대선을 치르는 러시아의 국경지대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5선이 예고된 선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