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SNS에 올린 글에서, 당 원칙과 절차를 지키겠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다만 전략경선에서도 '현역의원 평가 10%'로 30% 감산 규칙이 전략경선에도 재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대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당헌·당규에도 없고 전례도 없는 일을 반복하는 건 비상식적인 일이라며, 30% 감산 재적용 시도를 중단하고 전당원투표도 적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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