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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감염 위험' 의료폐기물, 병원에서 직접 분쇄·멸균처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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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의료폐기물은 크게 늘었지만, 의료폐기물 전용 소각 시설은 전국에 13곳뿐이고, 전용 소각장을 늘리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국내 연구진이 의료폐기물을 일반 소각장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직접 멸균 처리하는 장치를 개발해 실증까지 마쳤습니다.

보도에 양훼영 기자입니다.

[기자]
의료마스크와 장갑, 주삿바늘, 거즈 등 감염 위험이 있는 의료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