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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인류를 화성에" 머스크 우주선, 이번엔 48분 비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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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류를 화성에 보내겠다는 일론 머스크의 계획 아래 만들어진 우주선, '스타십'이 세 번째 시험 비행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습니다. 궤도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고 전보다 더 오래 비행했지만 낙하 도중에 분해된 겁니다.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힘찬 카운트다운과 함께 스타십이 날아올랐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화성 탐사용 대형 우주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