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선거와 투표

이준석 "장예찬, 인상적 발언으로 선거판 주도...한동훈, 정리 못 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막말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에 대해 어쨌든 공천을 받았고, 여러 가지 인상적인 발언으로 선거판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국민의힘에서 막말 파동이 서서히 나오고 있는데, 이런 건 사실 예고된 거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여당이 이른바 '물갈이'를 하지 않았다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리하지 못할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아침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문제가 된 장 후보의 과거 발언은 대부분 지난해 이맘때 있었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소개된 발언이라며 자신 있으면 당심이 곧 민심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외쳐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