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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마녀의 성'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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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 투 블라스트' 퍼즐 게임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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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194480)는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게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태국어 총 5개 언어를 지원한다.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등에사 다운받을 수 있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같은 블록을 터치해 터트리는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퍼즐 게임이다. 데브시스터즈의 대표작 '쿠키런' 시리즈 세계관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출시 시점에는 1000개의 레벨과 총 3개의 에피소드가 제공된다.

단순히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요소뿐만 아니라 1000여 개의 데코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성을 꾸미는 시스템, 쿠키 및 주민 캐릭터를 수집하는 컬렉션 요소, 미니게임이 가미된 보스전 등도 마련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마녀의 성'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달 18일부터 '쿠키런' 시리즈와 협업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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