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정부 "경제 회복 속도, 부문별로 차이 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제 365]

최근 우리 경제가 제조업과 수출은 회복세지만, 내수 부진 등 부문별 회복속도에 차이가 있다는 판단을 정부가 유지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다시 3%대로 복귀하면서 물가 진단을 수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5일) '최근 경제동향'을 나타내는 그린북에서 물가 둔화 흐름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제조업 생산과 수출 중심 경기 회복 흐름과 고용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