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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화성 우주선 '스타십' 48분간 비행…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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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민간우주기업이 개발한 화성 탐사형 대형 우주선이 3번째 시험비행을 했습니다. 48분 동안 지구 반바퀴를 비행한 뒤 귀환을 시도했는데 목표 지점에 낙하하는 데 실패해 절반의 성공을 거뒀습니다.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날아오릅니다.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현지 시간 15일 오전 텍사스주 남부 해변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3번째 쏘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