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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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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이른바 불안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자녀가 뒤쳐진다는 불안감을 부추겨 학원에 등록하게 하는 겁니다.

하지만 불안은 흔들의자와 같아서 뭔가를 하도록 하지만 앞으로 나가지는 못합니다.

독일의 철학자인 쇼펜하우어는 중심이 없는 인생은 다른 사람에게 영원히 휘둘리게 된다고 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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