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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현주엽, 아들 팀 코치에 부당 압력"…교육청, 조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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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휘문고 농구부의 현주엽 감독이 방송 출연 같은 개인적 업무로 감독 역할을 소홀히 하고 또 자신의 아들들이 소속된 중학교 농구부 코치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단 내용의 탄원서가 교육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교육청은 그 내용을 토대로, 학교에 자체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휘문고등학교와 양정고등학교 간 연습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