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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문재인 정부 때 집값 통계 125번 조작"…검찰, 김수현 등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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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문재인 정부 당시 부동산 통계를 조작한 혐의로 김수현,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문재인 정부 부동산 대책으로 집값이 안정된 것처럼 보이게 하려 통계를 125차례 조작했다는 게 검찰 결론입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부동산 통계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람은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모두 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