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레이션 좀비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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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북미 지사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ravity Interactive)는 13일 모바일 신작 전략 호러 게임 '제너레이션 좀비(Generation Zombie)'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언어를 지원한다.
제너레이션 좀비는 좀비 대재앙이 펼쳐진 세계에서 살아남는 턴제 방식의 생존 공포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고유 능력과 장비를 갖춘 생존자들로 팀을 구성해, 각 스테이지에서 좀비 등 위협에 맞서 생존자를 구출할 수 있다. 각 스테이지마다 특수 액션 카드 등 여러 카드가 등장하며, 자신만의 카드를 사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그라비티;인터렉티브는 제너레이션 좀비 출시를 기념해 한 달 동안 모든 유저에게 일일 무료 뽑기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4월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메일을 등록하면,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그라비티 인터렉티브 제임스 홍 부사장은 “테스트 이후 전세계 유저분들께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더욱 좋은 퀄리티로 선보이고자 노력했고, 글로벌 지역에 정식 론칭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그라비티 인터렉티브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너레이션 좀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너레이션 좀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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