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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검찰 "부동산 통계 125번 조작"…김수현 등 11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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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 관련 통계를 조작한 혐의로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과 국토부 장관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집값이 안정된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주택 통계를 120차례 넘게 조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동산 통계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람은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모두 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