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계자는 교육부와 복지부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정원배정심사위원회에서 속도감 있게 논의해 정원 배정을 철저히 준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필수의료를 강화한다는 취지에 따라 증원한 2천 명을 수도권에 20%, 비수도권에 80% 배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지방 거점 국립대가 지역의료의 '맏형'이 될 수 있도록 증원 인원을 가장 먼저 배분하고, 이후 정원 50명 이하 지방 소규모 의대에 중점 배분할 방침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