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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출차 경고음 들리자 보조기 '휙'…할머니의 아찔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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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한 온라인에는 '합의금 노리는 할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첨부된 영상을 살펴보면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차 앞에 갑자기 나타난 할머니가 다급하게 걷더니 보행 보조기를 앞으로 확 밀어버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다행히 할머니, 보행기 모두와 충돌은 없었지만 운전자가 상황 파악을 빠르게 하지 않았다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글을 쓴 A 씨는 "이 할머니는 지하 주차장에서 차 올라오는 경고음이 들릴 때까지 지상에서 기다리다가 차가 나오는 타이밍에 지속적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