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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알리·테무 겨냥…정부,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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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이른바 해외 직구로 산 금액이 6조 7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한 해 전과 비교를 해보면 한 30% 정도 늘어난 겁니다. 이 가운데는 특히 중국에서 온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초저가를 내세운 중국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우리 시장을 파고들었기 때문인데, 이렇게 산 물건에 뭔가 하자가 있다는 불만도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불에 타버린 이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