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 보동리의 한 정화장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철골 구조의 4층짜리 건물 1개 동으로, 연면적 5천500여㎡ 규모로 파악됐습니다.
근로자 등 80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2시 40분쯤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125명과 펌프차 등 장비 4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철골 구조의 4층짜리 건물 1개 동으로, 연면적 5천500여㎡ 규모로 파악됐습니다.
근로자 등 80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2시 40분쯤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125명과 펌프차 등 장비 4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