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공보실은 오늘(13일)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원희룡 전 장관과 윤재옥 원내대표 등 공동선대위원장 아래 두 개 특위를 두고,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을 부위원장으로 하는 내용의 선대위 구성안을 발표했습니다.
사회 각 분야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해소할 격차 해소 특위 위원장으론 홍석철 당 공약 개발본부 총괄본부장과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경기·서울 생활권 재편을 위한 리노베이션 특위 위원장은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이 맡게 됐습니다.
사무총장을 지낸 이만희 의원은 종합상황실장에 임명됐고, 각 권역에는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선대위원장을 따로 둬 전국 시·도당의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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