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오늘(13일) 취재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재심 신청은 당이 보장한 권리를 행사하는 거라며, 인용·기각 여부와 무관하게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박 의원은 자신이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에 포함된 것에도 반발해 당에 재심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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