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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의협 간부 3명 동시 소환…"전공의 사직, 자발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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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된 의사협회 간부 3명이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14시간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들은 전공의들의 사직은 선동해서 한 게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원장과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 등 3명이 어제(12일) 경찰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