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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의대 증원, 1년 뒤 결정하자"…정부·전공의 다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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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공의 이탈 사태에 해법을 찾지 못하면 사직서를 내겠다고 한 서울의대 교수들이, 중재안을 내놨습니다. 의대생을 얼마나 늘릴지, 1년 동안 다 같이 논의한 뒤에 그 규모를 정하자는 겁니다. 대화의 물꼬를 터 보려고 한 건데, 정부는 물론 전공의들도 반응이 싸늘했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8일을 기점으로 전원 사직을 결의한 서울의대 교수협의회의 방재승 비대위원장이 내놓은 중재안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