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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수도권 최대 승부처' 수원병…재선 현역 vs 차출 장관 [격전지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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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달도 남지 않은 4월 총선의 관심 지역구를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12일)은 의석이 5개나 되는 수도권의 승부처, 경기 수원에 가볼 텐데요.

그 가운데서도 재선 현역 의원과 전직 장관이 맞붙는 수원병에 원종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이곳은 인구 120만에 육박하는 경기도 최대 도시 수원입니다.

인구 구성이 다양해 수도권 판세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곳인데, 지난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5개 지역구 모두를 석권했습니다.